2008년 08월 24일
정대현의 공 하나가 광란하던 짱개관중들을 침묵시키다.
야구 결승전을 보러 우커송 야구장에 갔다.
9회말 1사 1,2루 상황.
3-2로 한국이 쫒기는 상황이 되자짱개 중국관중들은 일제히 '쿠바 쨔요'를 외치기 시작했다.
마치 쿠바가 한국을 이기면 중국이 금메달을 따는듯이.
강민호가 석연찮은 볼 판정에 퇴장당하고 1사 만루가 되자 짱개들의 '쿠바 쨔요'는 더 커졌다.
이미 주변의 나를 비롯한 한국 관객들은 모두 벌떡 일어나 대-한민국을 외치던 상황.
솔직히 나는 올림픽 금메달 안 따도 된다고 생각했다.
선수들 이렇게 열심히 시합했고 좋은 시합 보여줬으면 괜찮다, 은메달도 만족한다, 라고 생각했다.
하지만 이렇게 짱개들이 '쿠바 짜요'라고, 그것도 야구나 쿠바에 대한 애정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
그저 맹목적으로 한국이 잘 나가는게 싫어서, 저렇게 자기 시합도 아닌데 설치는 꼴을 보니
'무조건 이겨야 한다'는 생각이 들었다.
실력으로 눌러서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.
배터리가 모두 교체되고 정대현과 진갑용이 올라왔다.
정대현의 싱커. 그리고 6-4-3 병살.
한국 선수들은 모두 마운드로 달려나와 포효하고 짱개관중들은 일순간 침묵.
침묵하는 짱개관중들을 향해 썩소 날려주면서 '쿠바 쨔요, 쿠바 쨔요'를 외쳐주고 돌아섰다.
그렇게 통쾌할 수가 없었다.
p.s.
나도 참 짱개라는 말을 안 쓰려고 했는데...
암튼 이 놈들은 실력으로 밟아놔야지 안 그러면 계속 기어오른다니까.
대표팀 선수들 고마워요.
9회말 1사 1,2루 상황.
3-2로 한국이 쫒기는 상황이 되자
마치 쿠바가 한국을 이기면 중국이 금메달을 따는듯이.
강민호가 석연찮은 볼 판정에 퇴장당하고 1사 만루가 되자 짱개들의 '쿠바 쨔요'는 더 커졌다.
이미 주변의 나를 비롯한 한국 관객들은 모두 벌떡 일어나 대-한민국을 외치던 상황.
솔직히 나는 올림픽 금메달 안 따도 된다고 생각했다.
선수들 이렇게 열심히 시합했고 좋은 시합 보여줬으면 괜찮다, 은메달도 만족한다, 라고 생각했다.
하지만 이렇게 짱개들이 '쿠바 짜요'라고, 그것도 야구나 쿠바에 대한 애정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
그저 맹목적으로 한국이 잘 나가는게 싫어서, 저렇게 자기 시합도 아닌데 설치는 꼴을 보니
'무조건 이겨야 한다'는 생각이 들었다.
실력으로 눌러서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.
배터리가 모두 교체되고 정대현과 진갑용이 올라왔다.
정대현의 싱커. 그리고 6-4-3 병살.
한국 선수들은 모두 마운드로 달려나와 포효하고 짱개관중들은 일순간 침묵.
침묵하는 짱개관중들을 향해 썩소 날려주면서 '쿠바 쨔요, 쿠바 쨔요'를 외쳐주고 돌아섰다.
그렇게 통쾌할 수가 없었다.
p.s.
나도 참 짱개라는 말을 안 쓰려고 했는데...
암튼 이 놈들은 실력으로 밟아놔야지 안 그러면 계속 기어오른다니까.
대표팀 선수들 고마워요.
# by | 2008/08/24 01:12 | 잡설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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